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상품 중개 채널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에 대한 수수료 한시 면제 혜택을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수수료 면제 정책을 더는 연장하지 않는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한국 판매자 파트너들과 상생하기 위해 새로운 수수료 정책을 발표했다"며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형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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