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이의 고장 남원춘향테마파크가 새해 1월 1일부터 입장료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시는 을사년(乙巳年) 사업의 첫 플랜으로 춘향테마파크를 남원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원형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입장료 무료화에 나섰다.
관광시설사업소장(박준기)은 “이번 춘향테마파크 입장료 무료화를 시작으로 더욱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남원의 랜드마크이자 공원형 테마파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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