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관내 한우 농가인 새말농장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4년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고 12월 31일 밝혔다.
환경친화축산농장은 현재까지 전국 27개소(한우 10, 젖소 2, 양돈 10, 양계 5)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로 지정받은 새말농장의 경우 한우 농가 중 경기도에서 첫 번째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환경친화축산농장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받고,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관리하며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농가 중 지정 기준을 충족한 곳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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