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국제수영연맹(AQU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노리는 남자 수구 대표팀과 3회 연속 올림픽 챔피언을 차지한 '수구 강국' 세르비아 주니어 대표팀이 합동 훈련을 마쳤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김기우, 정찬혁 지도자가 이끄는 남자 수구 대표팀과 세르비아 주니어 대표팀 선수단 17명이 참여한 '개도국 선수 초청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상위 2위 안에 들면 한국 수구는 자력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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