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하는 김태형 소방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한 금산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서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관서 당면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현장 지휘관과 기획 행정 업무를 두루 거친 배테랑 소방관으로 그간 도정 발전을 위한 우수한 업무 성과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