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를 조사 중인 카자흐스탄 당국자는 다음 달 말 중간 조사 결과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전날 사고기의 블랙박스(비행기록장치)를 사고기 제작사가 있는 브라질의 항공사고 예방·조사센터(CENIPA)로 보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러시아 측은 여객기가 새 떼와 충돌했다고 주장하는 등 관련성을 부인했지만, 이후 러시아 방공미사일의 오인사격으로 여객기가 격추됐다는 아제르바이잔 당국의 예비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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