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징관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다음달 16일로 지정했다.
따라서 김 전 장관은 이날 준비 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면서 사전에 모의하는 등 내란 사태 2인자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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