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그 19경기에서 6승(4무 9패)만을 챙긴 맨유는 20개 팀 중 14위까지 추락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뉴캐슬전을 마친 아모림 감독은 맨유가 강등을 피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팬들에게 (상황을) 명확히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은 강등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냐는 물음에는 “내 잘못이기도 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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