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문호4리에 2022년 오픈한 요가원 ‘요가공백’은 지난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70만 원을 기부했다.
김민희 대표는 작년 연말에도 플리마켓 수익과 개인 사비를 더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적이 있으며, 올 해 5월에도 면사무소에는 성금 50만 원을, 관내 아동시설에는 자동우산 및 장우산 70개를 기탁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요가공백 개원 이래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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