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야생 코끼리 떼 공격에 또 한 명이 사망했다고 dpa통신 등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퍼진 동영상에는 야생 코끼리 떼가 한 마을을 짓밟고 지나간 뒤 파괴된 피해 여성의 집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수마트라섬 남부에서 임신부 1명이 야생 코끼리 떼 습격으로 압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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