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주전' 일본 흑인 GK, '마흔 앞둔' 노이어 후계자 후보 지목...뮌헨서 김민재와 뛸까?

독일 ‘스포르트 빌트’의 토비 알츠샤플 기자는 3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스즈키와 바르트 베르브뤼겐을 잠재적 마누엘 노이어 후계자로 생각 중이다.뮌헨은 알렉산더 뉘벨에 확신이 없다.그래서 새 골키퍼를 시장에서 찾고 있다”고 전했다.

스즈키는 가나계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 골키퍼로 현 일본 국가대표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스즈키를 주전 골키퍼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