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된 우크라 전쟁포로에 5세 아들 "아빠 맞아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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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우크라 전쟁포로에 5세 아들 "아빠 맞아요?"(종합)

3년 가까이 러시아에서 포로 생활을 한 뒤 30일(현지시간) 풀려난 우크라이나 장병 세르히는 휴대전화로 아들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우크라이나도 150명의 러시아 포로를 돌려보냈다.

타티아나 모스칼코바 러시아 인권위원장은 "곧 우리 군인들이 친척과 친구들을 만나고 고국에서 새해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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