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31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스포팅뉴스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오타니는 메이저리그(MLB) 155년 역사상 상상할 수 없던 업적을 세우기 시작했다.내셔널리그 도입 이래 2만명이 넘는 빅리그 선수가 있었지만, 오타니의 영역을 넘은 선수는 없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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