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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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연풍 사회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교직원, 재학생, 총동문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산시에서 추천한 저소득 난방 취약 가구 3곳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강태성 총동문회장은 “교직원 및 재학생과 함께 지역사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연풍 사회봉사센터장은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 훌륭한 인성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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