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는 헌정사 최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인물은 이순형 영장 전담 부장판사(52·사법연수원 28기)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소속 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형법상 내란죄(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을 모두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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