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다세대·연립, 아파트)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주택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하고, 공동주택 지원심의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및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며 “지원 받기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기한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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