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무거워진 연말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한 해의 마지막 날인데 어떻게 잘들 마무리 하고 계시냐"고 안부를 물었고, "마음이 무겁고 울적한 연말이지만 서로한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꼭 전달하고 힘이 되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두워진 현 분위기를 언급하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지난 29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에서 태국 방콕에서 돌아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 외벽에 충돌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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