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사는 사남매가 3년째 용돈을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이들에게 새 저금통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1년 동안 모은 용돈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 교육감은 "사남매가 돼지 저금통을 털어서 거금 4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고 한다"며 "사남매에게 좀 더 큰 저금통을 선물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그늘진 곳을 챙기는 노력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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