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하수 관리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다.
제주도는 2001년부터 구축해 온 지하수 관측망을 기반으로 내년부터 AI 기술이 적용된 첨단 지하수 수위 관측망을 시범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AI 기반 지하수위 관측망은 20여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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