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붐' 송범근, 일본 생활 마치고 2년 만 전북 복귀 "다시 우승 트로피 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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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붐' 송범근, 일본 생활 마치고 2년 만 전북 복귀 "다시 우승 트로피 들 것"

지난 2018년 전북현대 신인으로 입단한 골키퍼 송범근은 데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K리그 30경기에 출전해 팀의 우승 주역으로서 맹활약하고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며 성장했다.

196cm의 큰 키에 순발력과 선방, 빌드업 능력까지 뛰어나 차세대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서도 촉망받는 송범근은 전북현대와 대표팀 모두에서 앞으로의 기대가 큰 선수다.

송범근은 “전북현대에서 선수로서 성장한 덕분에 J리그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항상 전주성의 함성이 그리웠고 반드시 다시 듣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며 “내년 시즌이 하루빨리 개막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팬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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