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가장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지수가 전년 대비 9.8% 올라 지난 2010년(21.3%) 이후 1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2.9%, 전월 대비 4.6% 크게 뛰었으며 가공식품도 전년 대비 2.0% 오르는 등 먹거리 물가 상승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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