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에서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기지국 데이터 처리량, 통신 범위, 에너지 효율성 등을 향상하기 위한 AI-RAN 기술을 시연했다.
삼성전자 측은 “RAN 전반에 걸쳐 AI를 적용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결과들을 업계 최초로 통신 사업자들에게 직접 시연, 통신·AI 융합이 미래 통신 네트워크에서 통신 성능과 사용자 경험,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지국과 휴대전화 사이에 데이터가 전송되는 경로인 무선 채널의 상태를 추정하는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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