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수사당국은 신속히 내란 우두머리를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란 수괴 체포영장, 이제 겨우 내란 종식을 향한 첫발을 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적어도 내란 수괴가 2025년을 용산에서 맞게 해서는 안 된다"며 "내란 수괴가 있어야 할 곳은 관저가 아니라 감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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