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고환율 영향으로 다음달 물가상승률 좀 더 높아질수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은 "고환율 영향으로 다음달 물가상승률 좀 더 높아질수도"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31일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초 예상대로 지난해 말 유가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그간 높아진 환율 영향 등으로 1%대 후반으로 올랐다”며 “다음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최근의 고환율 등으로 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9월부터 4개월째 1%대 흐름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번달에는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르며 11월(1.5%)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커졌다.

석유류 가격 상승률은 11월 -5.3%에서 12월 1.0%로 상승 전환했고, 농축수산물가격은 1.0%에서 2.6%로 상승률이 확대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