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5'에 역대 최대 규모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주요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 약 800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현재까지 발표된 363개의 혁신상 중 한국 기업이 162개를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이 124개(76.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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