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프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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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골프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타이거 우즈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승을 거뒀고 잰더 쇼플리(미국)는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차지했다.

넬리 코다(미국)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셰플러만큼이나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파리올림픽 금메달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헌액됐다.

타이거 우즈(사진=AFPBBNews) 그중에서 ESPN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1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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