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10명 중 6명은 질환이 있거나 질환 의심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유질환자 비율은 1.1%포인트 늘고 질환 의심 비율은 0.7%포인트 줄었다.
또 전체 수검자의 69.2%가 ▲ 복부 비만 ▲ 높은 혈압 ▲ 높은 혈당 ▲ 높은 중성지방혈증 ▲ 낮은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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