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1951년부터 시작된 '영국 의사 연구'와 1996년부터 진행된 '백만 여성건강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흡연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담배 한 갑(20개비)은 수명을 약 7시간 줄이며, 담배 한 개비는 생명을 평균 20분 단축시킨다는 결론이 나왔다.
앞서 2018년 BMJ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하루 한 개비만 흡연하더라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남성은 48%, 여성은 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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