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던 골키퍼 송범근(27)이 2년 만에 ‘친정팀’ 전북 현대에 돌아왔다.
지난 2018년 신인으로 전북에 입단한 송범근은 데뷔 첫해에 K리그1(1부) 30경기에 출전해 전북의 우승을 이끌며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았다.
2022시즌까지 전북에서 통산 201경기를 뛰었고 4번의 K리그1 우승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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