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포로 339명 신병을 서로 인도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붙잡혔던 러시아 전쟁포로 150명이 벨라루스 영토에서 풀려나 러시아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또한 이날 양국이 전쟁포로 교환을 했다면서 자국인 포로 189명이 귀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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