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규제 철폐로 사회·경제 숨통 틔우고 활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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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규제 철폐로 사회·경제 숨통 틔우고 활력 회복”

“일거에 모든 사회 문제를 해결할 비책은 없지만 사회·경제의 숨통을 틔우고 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요법으로 ‘규제개혁’을 넘어 ‘규제철폐’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개인의 창의가 발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오세훈 시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서울은 아직도 청년일자리, 주거문제, 노인빈곤율 등 넘어야 할 현실의 벽이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규제는 ‘최소한이 최선’이라는 원칙을 제시하며 건축분야 층수 제한 완화와 같은 과감한 조치를 포함한 본격적인 규제 철폐 등 올해 규제 권한의 절반을 덜어낸다는 각오로 규제와의 전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시민 여러분, 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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