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4일 사근동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제1호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역 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센터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초고령사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신체운동, 영양 관리, 마음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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