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025년 예산이 1조3천737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개청 50주년을 맞는 2025년은 강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라며 "이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경제, 문화, 안전, 복지,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균형 있게 예산을 배분했다"고 말했다.
기존 사업 중에서는 주민 만족도가 높은 ▲ 재건축드림지원 태스크포스(TF) 확대 ▲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도입 및 스마트 보안등 신설 ▲ 버스 교통비 지원 대상 확대(청년 포함) 등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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