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주택은 2851호로 전월 대비 0.8%(23호)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1670호로 전월 대비 8.4% 줄었고, 5년 평균에 견줘서는 2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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