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에서 올 상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으로 9만 2000t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면서 약 3만 가구가 인센티브를 받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용 건물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과거 사용량 대비 감축 실적을 토대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8만 2629가구 중 2만 947가구에 총 3억 9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이나 상품권 등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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