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D-DAY 단 '하루', 유력지 싹 다 틀렸나…연장 발표 토트넘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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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D-DAY 단 '하루', 유력지 싹 다 틀렸나…연장 발표 토트넘은 '묵묵부답'

그동안 여러 유력지들과 유력 언론인들이 입을 모아 손흥민의 계약이 연장될 것이라고 했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 조건 중에는 토트넘의 선택에 따라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이 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손흥민은 보스만 룰에 따라 1월1일부터 해외 구단들과 공식적으로 협상이 가능하다.

물론 아직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연장할 시간이 남아 있기는 하나, 토트넘이 2024년이 지나가기 전에 손흥민의 계약 문제를 처리할 거라고 예상됐던 것과 달리 2024년의 마지막 날까지 토트넘은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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