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 관광지구를 착공한 지 11년 만인 내년 6월 개장한다.
딸 주애와 이 관광지구를 둘러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의미가 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관광업을 발전시키면 사회주의 문화 건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라며 "갈마 해안 관광지구 건설은 나라의 관광 산업을 획기적인 발전 공정에 올려놓는 데에서 의미가 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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