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KBS교향악단·이현정과 '신년음악회 개최'...전석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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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KBS교향악단·이현정과 '신년음악회 개최'...전석 3만 원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1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새해를 여는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KBS교향악단이 지휘자 김광현과 2024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준우승이자 최연소 수상자인 이현정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으로 새해를 여는 힘찬 무대를 선보인다.

이미 손가락 끝과 목에 굳은살이 단단하게 박인 그녀는 이번 '신년음악회'에서 KBS교향악단과의 첫 협연 곡으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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