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세하가 학교 폭력 의혹으로 인해 활동을 멈춘 지 3개월 만 근황이다.
앞서 안세하는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안세하는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지금까지 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건 법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밝혀 처벌하는 게 객관적 판단이라 우선 생각했고 그 뒤 입장을 표명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그들의 악의적인 공격과 허위 인터뷰가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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