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지방정원 보완사업 완료…새해 1월 1일부터 임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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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지방정원 보완사업 완료…새해 1월 1일부터 임시 개방

충남 아산시는 최근 신정호 지방정원의 안전시설과 안내판 설치 등 보완 작업을 마치고 내년 1월 1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신정호 지방정원 중점조성지 3만3천543㎡의 준공 이후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완 사업을 추진했다.

신정호 지방정원은 23만8천648㎡ 규모로, 이 중 3만3천543㎡의 중점 조성지에는 물의 정원을 주요 테마로 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 등 6개 테마 정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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