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성장한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여자단식에 나란히 메달을 노린다.
WTT는 31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단식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고, 신유빈과 최근 태극마크를 반납한 전지희가 포함됐다.
여자단식 대진은 대회 직전 나오며, 추첨 결과에 따라서는 신유빈과 전지희가 대결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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