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소방관' 흥행 잇나…새해 1월 극장 찾을 한국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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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소방관' 흥행 잇나…새해 1월 극장 찾을 한국영화는

영화 '하얼빈'과 '소방관'이 흥행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해 첫 달 개봉할 한국 영화들이 순항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송혜교가 출연한 '검은 수녀들'과 대만 영화 리메이크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기대작으로 꼽힌다.

김수미가 출연한 '귀신경찰'이 다음 달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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