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만취한 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 30대 남성이 전직 테니스 국가대표 40대 남성을 폭행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폭행 혐의로 30대 태권도 메달리스트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진 A씨는 태권도 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국가대표 은퇴 후 해설위원 등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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