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 6조7천억원 규모 송유관 건설사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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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 6조7천억원 규모 송유관 건설사업 승인

이라크 정부가 약 46억6천만 달러(약 6조7천억원) 규모의 송유관 건설 사업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스라-하디타 송유관 건설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석유부에 따르면 이라크의 석유 생산량은 하루 400만 배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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