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정권이 공들여온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가 10여년간의 공사를 마무리 짓고 내년 6월 개장한다.
이어 "앞으로 금강산 관광지구와 갈마 해안관광지구를 연결하는 관광문화지구를 잘 꾸리며 삼지연 지구의 산악관광을 비롯하여 다른 지역들의 관광자원도 적극 개발"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갈마지구 방문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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