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두명...꼬리칸서 구조 당시 “넋 나간 듯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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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두명...꼬리칸서 구조 당시 “넋 나간 듯 보여”

(사진=뉴스1)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체가 콘크리트 둔덕과 충격하며 꼬리 부분이 본체에서 떨어져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JTBC는 당시 구조에 나선 출동 대원을 만나 당시 상황을 전했다.

남성 승무원은 의식은 있었지만 충격이 심해 넋이 나간 상태였다고 당시 출동한 구조대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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