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정수기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이노셉은 한·아프리카재단이 진행한 '2024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아 1위에 오른 업체다.
장 대표는 "정수 사업의 확장을 위한 양산 설비를 도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2025년 상반기까지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충분한 매출 실적이 필요했다"며 "아프리카는 물이 부족하고 안전한 물을 얻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 최적의 시장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그들(남아공과 알제리)이 경제적·기술적 자립을 할 수 있는 국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우며 저희도 함께 매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프리카를 동반 성장의 기회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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