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미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에 30일(현지시간) 미국 내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장중 한때 20% 넘게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 종가는 100만BTU당 3.936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 올랐다.
내년 1월 중 미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가 닥칠 것이란 예보가 나오면서 천연가스 수요 증가 기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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