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미가 뇌졸중에 걸린 모친을 10년 넘게 간병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병원비로) 1억원을 넘게 쓴 거 같다.뇌졸중이 한번 오면 수술비에 재활병원, 요양병원 등 10년 가까이 부양하면 (병원비가) 억대도 넘게 든다"며 "나를 위해 많이 살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2년 전 혈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견을 받았다는 이상미는 "난 쓰러지면 날 부양해 줄 가족도 없다.의료비를 감당할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라면서 "절대 뇌졸중만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운동하고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데 빵도 줄이면서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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