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화학물질 평가 신생과학(ESCA) 자문기구의 의장단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1년 간 활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생과학 자문기구는 대체시험법, 인공지능(AI) 등 첨단 과학기법을 환경정책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 유해성평가, 시험지침 작업반 사업 검토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하는 자문기구다.
OECD는 화학물질평가 분야에서 인체 모사 조직, AI, 체학(體學, 오믹스) 등 첨단 과학적 성과를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에 화학물질평가 신생과학 자문기구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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